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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의 뷰티 컬럼

Kimjunho Blog Beautiful Story


Posts 87
12월10

김준호

no.12 no.12

입양한 자녀위해 쌍꺼풀 만든 아빠

  • 2014-12-10 19:02
  • 김준호

[김준호 성형이야기] 입양한 자녀위해 쌍꺼풀 만든 아빠

특별한 쌍꺼풀 수술 이야기 하나.

대략 40대 후반쯤 되어 보이는 부부가 상담을 왔다. 그중 상담을 받을 사람은 남편이었다. 원하는 수술은 상안검 수술이었다. 그런데 수술의 목적이 쳐진 눈꺼풀을 잘라내는 것이 아니고 그냥 쌍꺼풀을 만드는 것이었다. 남성의 경우 단순히 쳐진 눈꺼풀을 제...

12월10

김준호

no.11 no.11

성형후 내모습, 감당할 용기가 있는가

  • 2014-12-10 19:00
  • 김준호

지난 겨울 쯤이었다. 서점에서 어슬렁 어슬렁 신간들을 둘러보던 중 사형수와 수녀와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연극 '돌아서서 떠나라'라는 작품의 광고 포스터를 보게 되었다. 유오성씨가 출연한 연극이었는데, 끝내 그 연극을 보지는 못했다. 아무튼 그 포스터의 광고 카피가 시선을 끌었다. "만남은 운명이지만 헤어짐은 의지다." 어렴풋하게 느끼고는 있었지만 손에 ...

12월10

김준호

no.10 no.10

영원한 아름다움은 없다.

  • 2014-12-10 18:58
  • 김준호

나는 재즈 음악을 좋아하는데 특히 연주를 직접 보면서 듣는 것을 좋아한다.

재즈 공연은 조그마한 재즈 카페에서 보는 것이 제격이다. 재즈 카페마다 조금씩 연주의 특성이 다르다.

청담동 쪽은 부드럽고 감미로운 스타일의 연주를 하는 곳이 많고 반면 홍대 쪽 재즈 카페들의 선율은 좀 더 생동감 있다는 느낌이 든다.

나는 비밥(bebop) ...

12월10

김준호

no.9 no.9

어린 숙녀들 '아름다운 변화'가 날개 되길

  • 2014-12-10 18:55
  • 김준호

밤 공기가 제법 차갑다. 역시 밤 공기는 차야 제 맛이다. 찬 공기에 매서운 바람이라도 불면 옷깃을 여미는 맛이 또 제격이다. 아직은 그 정도는 아니지만 빌딩 사이를 돌아 나오는 서늘함이 초저녁의 반주로 오른 가벼운 취기 정도는 없앨 만하다.

밤은 서늘할수록 그 깊이가 더 깊어진다. 깊은 밤에 떠나기는 쉽지 않다. 부득불 어둔 밤에 떠나더라도 거리에는 배...

12월04

김준호

no.8 no.8

[성형이야기] 진정 '눈부신 얼굴'은 어떤 모습일까

  • 2014-12-04 13:59
  • 김준호

한여름 장맛비에도 은행잎은 하나 둘씩 떨어지곤 했었다. 그리고 지난달 초의 여린 가을비에도 은행잎이 조금 떨어지긴 했지만 그리 심각해 보이지 않았다.

그러던 눈부신 은행잎들이 이제 막 시작된 추위를 견디지 못했다. 거리의 은행잎들이 지난 밤 거의 다 떨어졌다. 너무나 선명한 노란색이 되더니 기어이 다 떨어지고 말았다. 얼마 전부터 눈부신 노란색들은 ...

12월04

김준호

no.7 no.7

아름다움은 설득의 대상이 아니다

  • 2014-12-04 13:39
  • 김준호


가을에 일어나는 모든 일에는 의미가 있다. 가을에도 비는 내린다. 가을비에는 비릿한 냄새가 배여 있다.

가을비는 상념을 쌓이게 하고 체온은 뺐어 간다. 그래서 가을비가 내리는 거리를 섣부르게 우산도 없이 걷다가는 열병을 앓을 수도 있다. 가을은 그렇게 사람을 약하게 만든다. 그래서 가을에는 하지 말아야 할 것도 많다. 쉽게 아프기 때문이다.
...

12월04

김준호

no.6 no.6

영원한 젊음도 영원한 성형도 없다

  • 2014-12-04 13:36
  • 김준호

가을이 왔음을 가장 먼저 알게 하는 것은 온도가 아니고 색깔이다. 차가와 진 바람보다 더 차가운 파랑이 나의 눈을 서늘하게 한다.

높은 산에 올라 저 하늘에 머리를 담그면 머리칼도 영원히 파랗게 변해 버릴 것 같은 그런 선명한 파랑이다. 이런 눈부신 선명함이 좋다. 선명한 소리, 선명한 색깔. 선명한 것들에는 마치 칼로 베이는 듯한 아픔이 스며있다.
...

12월01

김준호

no.5 no.5

성형, 상상속 아름다움이 현실로

  • 2014-12-01 18:20
  • 김준호

기쁨, 슬픔, 두려움, 행복, 안타까움, 아쉬움, 부끄러움, 즐거움, 사랑, 미련, 그리움, 희망, 믿음, 절망, 아름다움, 분노, 곤란, 인내, 실망….

내가 아는 모든 추상명사를 열거하면 인생을 설명할 수 있을까? 생이 하루씩 길어질 때마다 추상명사가 하나씩 추가된다. 사람마다 본성이 다르고 취향이 다르다. 그래서 삶에서 기쁨을 얻는 방법도 다르고 추구하는 바...

12월01

김준호

no.4 no.4

성형미인도 세월 따라 유행 탄다

  • 2014-12-01 17:59
  • 김준호

[김준호의 성형이야기] 성형미인도 세월 따라 유행 탄다

저녁 무렵 비는 모두 그쳤지만 미처 흩어지지 못한 낮은 구름들이 하늘의 이 끝에서 저 끝까지를 꽉 채우고 있었다.

어느덧 태양빛은 나지막한 빌딩조차 넘어서지 못할 만큼 낮게 내려앉아 있었다. 새빨갛게 붉어진 빛은 하늘을 가득 채운 구름에 막혀 멀리 우주로 날아가지 못하고, 도화지에 뿌...

12월01

김준호

no.3 no.3

'진정한 아름다움' 본적 있는가

  • 2014-12-01 17:57
  • 김준호

[김준호 성형이야기] '진정한 아름다움' 본적 있는가

참 많은 약속을 하고 살아간다. 중요한 사람과 공식적인 약속들, 아이들과 하는 가벼운 약속들, 스쳐 지나듯 하는 친구들과의 약속들, 그리고 지키지도 못할 허황된 나와의 약속들.

수많은 약속들이 내 주변을 떠돌고 있다. 즐거운 약속이 하루를 상쾌하게 만들기도 하고, 부담스런 약속...

12월01

김준호

no.2 no.2

간절한 사랑은 아름다움을 낳는다

  • 2014-12-01 17:54
  • 김준호

[김준호 박사의 성형이야기] 간절한 사랑은 아름다움을 낳는다

누군가를 만나기 전부터 사랑하는 일이 가능할까?

프랑스 소설가 알랭 드 보통은 “아름다움이 사랑을 낳을까, 아니면 사랑이 아름다움을 낳을까?”라는 질문을 던진다.

또 이렇게 말한다. “오아시스 콤플렉스에서는 목마른 사람이 물, 야자나무, 그늘을 본다고 상상한다. 그런...

11월27

김박사

no.1 no.1

세월 앞에 아름다움 지키는 길

  • 2014-11-27 19:29
  • 김박사

[김준호의 성형이야기] 세월 앞에 아름다움 지키는 길

장하준 교수가 쓴 '나쁜 사마리아인들'이라는 책이 있다.

전체적으로 선진국의 위선이 어떻고, 보호무역이 어떻고 하는 그런 종류의 재미없는 내용이다. 그 지루한 책을 어렵게 끝까지 읽던 중 그 책의 가장 마지막 챕터의 제목을 보고 나는 뒤통수를 맞은 듯이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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